IT 5분 잡학사전 2주 챌린지 5일차. 라이브러리/프레임워크/API/도메인/플래시
[ IT 5분 잡학사전 2주 챌린지 5일차. ]
feat. 4일차 Quiz 제출완료!(:
라이브러리와 프레임워크
공통점 : 두개 모두 누군가 미리 작성해 놓은 코드이고 우리의 개발 속도를 더 빠르게 만들어주는 도구다.
차이점 : ‘누가 누구를 제어하는가?’ 어떤 도구에 대해서 모든 결정을 다 내리고 있다면 그 도구는 라이브러리다. 반대로, 누군가 정한 규칙에 따라 도구를 사용하고 있을 경우면 프레임워크!
라이브러리 vs 프레임워크
제이쿼리는 JS보다 더 쉬운 방법으로 웹 사이트에 인터랙티브한 요소를 넣을 수 있게 해주고, 부트스트랩은 웹 사이트의 화면을 구성할 때 메뉴/버튼/레이아웃과 같은 것들을 편하게 구현할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언제든지 필요할 때 불러서 사용가능! 즉, 우리가 라이브러리를 제어할 수 있다는 것(: 부트스트랩처럼 웹 화면을 구성하는 라이브러리는 시맨틱 UI(Semantic UI), 테일윈드(Tailwind CSS)등 굉장히 많다. 만약 부트스트랩을 사용하다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언제든 다른 라이브러리로 대체할 수 있다. 라이브러리를 교체한다고 해서 프로젝트의 모든 것이 와르르 무너지지 않고 라이브러리를 사용한 부부만 고치면 되기 때문(:
but 프레임워크는 라이브러리와 다르다. 우리가 아닌 프레임워크가 우리를 제어함! 대표적으로 장고(Django)와 스프링(Spring)이 있다. 규칙이 정말 많고, 그들을 모두 잘 지켜서 개발해야한다는 점! 우리가 이 규칙을 바꿀 수 없다는 것 ㅎㅎ. 장고로 개발하던 프로젝트를 스프링으로 바꾸고 싶다면, 폴더 이름/파일구성/코드까지 모두 다 교체해야 한다.
제이쿼리 -> 너무 반가운..ㅋㅋㅋ 오랜만에 듣는 아이군요
ps. 개인적으로 자바스크립트 선호..!
그런데 한때 제이쿼리가 유명했던 적이 있었다. (자바스크립트가 현재처럼 좋은 언어가 아니었을때) 브라우저의 호환성을 챙기고, 코드도 깔끔하게 해줬던 제이쿼리의 문제점은 그것만 공부하는 현상이 생겨버린것. 아예… 제이쿼리 개발자라는 포지션까지 생겼다.
But 현재는 np! 자바스크립트는 ES2015, ES2016, ES2017을 거치면서 매우 아름다워짐❤︎ (그래이거죠!) 브라우저와 JS의 호환성도 좋아지면서 제이쿼리 사용해야할 이유도 사라졌으며 심지어 부트스트랩은 버전 5부터 제이쿼리 모두 제거했다.
API :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의 줄임말.
키보드와 비슷한 API
-> 우리가 컴퓨터와 소통할 때 키보드를 쓰는 것처럼 프로그램끼리 소통할 때 쓰는 일종의 규칙을 코드화한 것.
웹 API : 브라우저와 개발자를 위해 만들어짐.
API 작동방식은 사용자가 알 수 없다는 특징.
ex. 웹 API에는 사용자의 위치를 알려주는 기능이 있어서 내가 지금 토론토에 있는지 밴쿠버에 있는지 보여줄 수 있지만 그 원리는 알 수가 없다. 그저 API가 제공하는 기능의 결과만 보는 것! 즉, 사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하는 카페를 추천하는 앱을 만든다고 할 시, 굳이 웹 API의 사용자 위치를 제공하는 기능의 원리까지 알아야 할 필요는 없다. 그저 API를 사용해서 사용자 위치만 가져오면 끝!
도메인 시스템을 제대로 관리하려면?
레지스트리를 알아야 한다. 대표 레지스트리 : .com
-> 닷컴 관리는 베리사인(Verisign)이라는 회사에서 한다. 레지스트리는 수익성이 꽤 좋은 사업이지만, 도메인을 입력하면 이를 IP주소로 빠르게 연결할 수 있어야하고, 보안 요소를 구축하고 있어야 한다.
도메인은 어디서 사나요?
GoDaddy gabia, Whois 와 같은 리셀러에게서 사야 함. (한국에선 대표적인 리셀러로 카페24)
리셀러가 필요한 이유는 도메인을 레지스트리에 등록하는 과정이 매우 복잡하기 때문.
-> 회원관리, 결제, 도메인 관리 등을 해야할 수록 더더욱!
플래시 (제 친구 쿠삼이 생각나는군요. 비록 플래시는 안녕하셨다만.. 아마 요친구가 전세계통틀어 플래시 대가이지않을까요..? 하하ㅏ 분명한건 적어도 한국에서만큼은 이친구만한 사람이 없을것 > 플래시는사망했지만 무쪼록 너깨알홍보하는중 )
원래 퓨처웨이브 소프트웨어(FutureWave Software)라는 회사에서 만든 퓨처스플래시 애니메이터(FutureSplash Animation)라는 프로그램.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그리는 사람을 위한 제품이다. 프로그램 출시 얼마 되지 않아 매크로미디어(Macromedia)가 퓨처웨이브 소프트웨어 인수했고 프로그램 이름을 플래시로 변경함. 이때부터, 플래시가 애니메이션을 브라우저에 띄울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쓰여졌다. (플래시 플레이어 플러그인) 심지어 유튜브도 사용한 플래시! 이외에 많은 회사에서 영장 재생 플레이어로 플래시를 택하고 결국 플래시는 웹의 필수 요소로 만들어졌다는 것~!
그런데 어느날 스티브잡스 왈. ‘플래시 그만 씁시다.’
why?
1. 플래시는 오픈소스가 아니다.
2. 플래시는 믿음직하지 않다. (보안 이슈 etc)
-> 플래시를 대체할 만한 기술이 HTML5, CSS3에 도입되고 개발 속도에 박차를 가한 덕분에 플래시 없이도 아름다운 웹을 만들 수 있었다. 결국, 브라우저에 설치된 플래시는 모두 삭제됨. 플래시는 사망했으나 더 멋진 웹 표준이 생긴 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 소감
프로그래밍을 공부할 때 기한없이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난 목표를 명확하게 정해서 한문장으로 말하고 싶다. 데드라인을 정하는 것이다. 마감일이 없는 목표는 그냥 꿈만 꾸는 것과 같기에 목표를 수치화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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