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 디자인 : 레이아웃 / 컬러 / 아이콘 / 서체 / 그래픽 / UGC
UI 디자인: UI 디자이너가 알아야 할 공통 개념
- 레이아웃: 화면 크기, 텍스트, 이미지, 여백 등의 요소를 고려하여 앱 내 정보를 시각적으로 배치.
- 컬러: 색상과 관련된 디자인 원칙.
- 아이콘: 시각적 상징을 통해 정보를 전달하는 그래픽 요소.
- 타이포그래피: 글꼴과 글자의 배치와 스타일.
- 그래픽: 이미지와 시각적 요소.
- 썸존, 터치타깃: 사용자의 손가락 크기와 터치 범위를 고려한 디자인.
- 제스처: 사용자의 손동작을 이용한 인터페이스 조작.
- 네비게이션: 사용자가 앱 내에서 이동하는 경로와 방식.
- 상태: 앱의 다양한 상태 (로딩, 에러 등)에 대한 시각적 표시.
Layout
- 화면 크기, 텍스트, 이미지, 여백 등을 고려하여 정보를 배치.
- Grid System: 요소를 질서 있게 배치하기 위한 그리드 규칙. 시각적 통일성을 제공.
- 반응형 웹: 다양한 기기와 해상도에 맞춘 레이아웃. 12단 그리드.
- 모바일 앱: 작은 화면에 맞춘 단조로운 레이아웃. 4단, 6단 그리드.
그리드 시스템을 사용하는 이유
- 일관된 배치: 시각적으로 일관된 화면을 제공.
- 작업 시간 단축: 예측 가능한 화면 구성으로 작업 효율성 증가.
- 예측 가능한 화면 구성: 사용자가 익숙해질 수 있는 디자인.
그리드 시스템 구성 요소
- Column: 4단 또는 6단 컬럼 (기본은 4단 추천, 다양한 레이아웃은 6단).
- Gutter: 컬럼 사이의 간격 (권장: 16).
- Margin: 외부 여백 (16 또는 20).
레이아웃 설계
- 다양한 해상도에서도 컬럼 수, 거터, 마진은 유지.
- 좁은 화면에서는 가로 스크롤 사용.
- 특이하고 복잡한 레이아웃도 예외적으로 적용 가능.
복잡한 UX/UI 디자인
- 레거시 파악: 쉽게 바꿀 수 없는 것들에 대한 이해.
- 정성적, 정량적 데이터를 통한 인사이트 도출.
- 비즈니스 전략에 따른 기능적 우선순위 고려.
기능과 콘텐츠, 에셋이 부족한 상황에서의 디자인
- 시장 반응 파악: 빠르게 대응.
- 기본적인 디자인 에셋 제작: 아이콘, 그래픽.
- 유지보수를 위한 시스템 구축.
우선순위를 고려한 레이아웃 디자인
- 사용자 변화 저항: 사용자 수가 많을수록 핵심 기능을 변경할 때 신중하게 접근.
UI 디자인 작업시 컬러가 중요한 이유.
- 우선순위에 따른 컬러 표현 가능
- 상황에 따른 컬러 사용(성공, 경고, 에러)
- 유효성 검사 충족된 컬러 사용(접근성)
마법을 부리는 어울림의 비율 :
좋은 컬러를 사용하는 것보다 어떤 비율로 컬러를 사용하는지가 더 중요하다.
스타벅스 매장에 초록색은 얼마나 사용됐을까?
: 5%밖에 사용되지 않았다.
컬러 황금 비율
70:25:5 (기본색상:보조색상:주제색상)
- 컬러를 많이 사용할수록 지루해하고 뇌리에 기억시키기 어렵다.
- 이마트에 사용된 노랑도 5%내외다.
- 주제 색상의 사용 비율이 낮아도 사람들은 인식한다.
- 온라인에도 비슷한 사용자 경험.
*앱 UI내에서도 강조해야 할 곳에만 사용해서 이목을 끌 수 있다.
색의역할
- 브랜드 아이덴티티 각인
- 마케팅관점에서 클릭을 유도(할인정보)
- 방향을 제시 (구매하기 버튼)
UI 디자인에서의 컬러구성
Primary Color 주색
: UI 내에서 가장 메인으로 사용되는 색상으로 화면 내 클릭을 유도하는 버튼에 많이 사용. 주로 브랜드의 고유한 아이덴티티 색상을 사용함.
Secondary Color 보조색
: 메인 컬러보다 덜 중요한 요소에 사용되며, UI 콘텐츠에 사용함. 일반적으로 브랜드마다 1~5개 정도의 보조 색상이 있는데, UI 내에서는 너무 다양한 컬러를 사용하지 않도록 할 것.
Neutrals 중성색 >> 70이 이부분에 해당.
: 흰색부터 검은색까지 회색 음영을 포함. 배경, 텍스트, 색상 등에 사용되며 UI 대부분에 사용됨. 텍스트에 활용될 때는 대비를 통한 접근성을 고려하여 사용할것.
Semantic Colors 시멘틱 컬러 (시스템 컬러)
: 목적을 전달하는 색상
: 성공, 경고, 에러, 정보의 상황에 따른 4가지 색상으로 구성.
Expended Palettes 확장 팔레트
: 다양한 사용사례를 충족하기 위한 확장형 색상 팔레트이며 Accessible Colors라고도 함
: Primary Color와 Secondary Color에 톤을 추가 및 결합해서 사용하는 방식
*Material Guide 보면서 공부할것(:
Dynamic Color
: 앨범 이미지의 컬러를 불러와서 UI에 적용하는 다이나믹 컬러도 있다.
: 콘텐츠 기반 앱 서비스에서 충분히 고려할만한 요소다.
<컬러 사용시 주의할 점>
- 인터렉션(터치) 가능한 요소인지
- 불필요한 꾸밈 요소는 없는지 (꾸밈 요소 : 테두리 etc)
- 버튼의 위계 구조에 맞게 사용했는지
- 콘텐츠의 집중도를 떨어트리고 있지 않은지
- 콘텐츠 중심인 화면에서는 컬러가 대장이 되면 안 된다.
- 사용자 입장에서는 콘텐츠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지는게 중요하다.
- 컬러때문에 이탈을 한다면, 해당 비즈니스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
- 목적이 분명한 상황에선, 한 화면에 하나의 Primary 컬러만 사용할 것.
체크리스트
> 컬러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는가?
> 컬러를 목적에 맞게 잘 사용했나?
> 컬러의 황금비율(70:25:5)을 감안했는지?
> 한 화면에 Primary Color를 한 곳에만 사용했나?
> 클릭이 안되는 요소에 컬러가 들어갔나?
아이콘
- 아이콘은 기호의 일종으로 하나의 이미졸 정보 전달에 유용한 시각 커뮤니케이션 방식 중 하나다.
아이콘은 언어다 - 스티븐 헬러
아이콘 핵심
- 직관적인 아이콘
- 통일된 스타일 아이콘
- 단순한 아이콘
- 아이콘 규격 및 시각보정
- 지나치게 단순화하거나 디자이너 본인만 아는 아이콘은 절대 사용 X
- 통일된 스타일로 아이콘 제작할 것.
(굵기, 라운드 통일 etc)
<다양한 스타일 아이콘>
Outline / Solid / Filled Line / Flat / Glassmorphism
- UI적으로 사용되는 UI 아이콘은 Outline과 Solid 권장.
- 두께에 따라 느낌도 달라짐.
1px / 1.5px / 2px
- 아이콘을 단순화하는 것도 중요.
- 어디에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고민하는게 중요.
- 작은 크기에서도 파악할 수 있는 형태에서 최소한으로 작업되어야 함.
아이콘 사이즈
아이콘 규격 : 24 x 24
안전한 영역 : 20 x 20
- 부피에 따른 느낌도 고려해야함*
- 면적으로 비슷하게 보이려면 약 112%
- 시각보정 적용된 Keyline
- 정육면체 / 원형 / 직육면체 가이드 참고할것.
키라인에 맞춘 아이콘사이즈
정육면체 : 18x18
원형 : 20x20
직육면체 : 20x16 (16x20)
체크리스트
> 아이콘이 직관적인가?
> 24사이즈에서도 잘 읽히는 형태인가?
> 전체적으로 스타일은 통일되어 보이나?
> 규격은 잘 맞춰 제작했나?
타이포그라피
Typography란?
: Type(활자) + Graphy(-술) 활자의 서체나 글자 배치 등의 구성 및 표현
타이포그래피 요소
> 서체종류(제목용&본문용, 고딕, 명조, 손글씨)
> 서체 크기와 두께
> 텍스트 컬러
서체에 따른 느낌 ex.
브런치 : 명조체 활용
Medium : Sans-serif 활용
네이버 : 고딕체 활용
OS별 전용 서체
iOS | Android |
SF Pro | Roboto |
New York | Noto Sans |
앱 UI 디자인 작업 시 타이포그래피가 중요한 이유
- 위계 구조 표현 (크기, 행간, 컬러)
- 정보전달을 위한 가독성
- 유효성 검사 충족된 크기, 대비 활용(접근성)
행간
- 제목에 대한 행간 : 125~150% 사이가 적당.
- 본문에 대한 행간 : 긴 근줄은 180~200% 적당.
가독성과 접근성
AA등급 | AAA등급 | |
큰 텍스트 기준 | 3 : 1 | 4.5 : 1 |
본문 기준 | 4.5 : 1 | 7 : 1 |
최소 폰트 사이즈 12
- 단, 12는 큰 비중을 두지 않는 정보일때만 쓰기.
- 본문에선 14~16을 권장. iOS에서 기본값으로 제공하는 본문크기는 17.
**UI 내 정보전달이 잘 되는지 우선순위에 따른 강약이 잘 조절되는지 확인할것.
이게 핵심이다(:
가독성
: 누구에게나 잘 읽히도록 UI 디자인할것.
체크리스트
> 25~30cm 떨어진 거리에서도 글이 충분히 잘 읽히는지
> 콘텐츠 내 정보의 위계 구조가 쉽게 읽히는지
> 서체 종류를 너무 다양하게 사용하진 않았는지
> 폰트 컬러와 배경과의 대비가 충분한지(최소#767676이상)
> 읽어야 할 글 주변에 시선을 빼앗는 요소는 없는지
> 움직임 여부, 주변광 조건 등 다양한 상황에도 충분히 읽히는지
다국어 지원
- 다국어 지원하는 앱 UI 작업시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이해해야 함.
- 국문과 다르게 번역시 긴 경우가 있어 레이아웃이 틀어질 수 있음
- 다국어 작업시엔 폭자체를 타이트하게 작업하면 안 됨. 가장 긴 언어를 기준으로 작업할것!(:
ex. 아랍어의 경우 우측에서 좌측으로 읽고 사용
: 뒤로가기, 글줄 배치, 스와이프 위치 이런것들이 완전히 정반대다.
각 나라별 표준이라 불리는 서체가 있음
: 우리 눈엔 이뻐보이지만 그들 눈에는 별로인 서체가 있을 것..ㅎㅎ. 외국인이 보기에 굴림체가 예쁠 수 있어도 우린 선호하지 않을 수 있음. 하하하ㅏ 이런것들 체크할 것.
UI 내 그래픽
- 그래픽은 단순 꾸밈 요소가 아니라 문맥을 더 이해하기 쉽게 도와준다.
그래픽 사용 여부의 차이
> 시선유도(클릭유도)
> 위계구조 및 그룹핑
> 보조설명
UI내 정보를 어떤 형식으로 표현할지
섹션에 따른 그래픽 차이
배너 / 카테고리 / 콘텐츠
UI 내 그래픽 종류
1. 사진 이미지
: 라이프 스타일, 스튜디오 촬영, 배경제거(누끼)
2. 2D그래픽 / 3D그래픽
: 2D는 주로 시스템 아이콘에 쓰이며, 직관적인 설명을 위해 문구와 함께 사용됨.
: 3D는 상황 설명에 유리한 오브젝트를 통해 UI 완성도를 높일 때 사용됨. 주로 온보딩, Empty State, 프로모션, 배너 등에 활용.
3. 영상
: 촬영 영상, 3d 영상, 모션 그래픽, 움짤(gif)
: 요즘엔 영상을 많이 사용
: 단, 영상 활용 시 용량에 대한 최적화가 필요!
: 멋있다고 그냥 다 넣어버리면 앱이 과부화 걸리고 로딩속도 늘어날 것..ㅎㅎ
**플랫폼의 경우 UI 내에서 이미지가 큰 비중을 차지.
회사에서 직접 만드는 방식
: 전문적인 촬영(제작) / 후보정 및 편집 / 고화질
유저가 직접 올리는 방식
: 일반인 촬영 / 무보정 / 저화질
플랫폼의 성향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일반적 플랫폼을 디자인할땐 이런 것들도 모두 고려해야 한다는 것!
UGC
: User-generated Contents
- 사용자가 직접 만드는 콘텐츠로, 앱 내에 본인이 찍은 사진, 글, 동영상 등을 말함.
- 플랫폼 성향에 따라 사용자가 직접 올리는 콘텐츠의 이미지 퀄이 다를 수 있다.
- 주제가 다양하고 올리는 사람의 연령층이 넓어 이미지의 퀄리티 보장이 어렵다면? > UI 내 이미지 영역을 좁게 가져가는 전략도 있다(:
ex. <콘텐츠 완성도를 위한 전략(에어비엔비)>
숙소 사진에 신경 쓴 Airbnb
: 초기에 일반 가정집에 잠자고 싶게 만들기 위해 전문 포토그래퍼를 고용해서 찍음.
“숙소 등록을 시도한 분들 중 40%정도가 사진을 올리는 단계에서 등록을 포기합니다. 오랫동안 성공적으로 호스팅을 해온 분들도 사진 퀄리티를 높이고 싶다고 이야기하곤 합니다.” - airbnb 블로그
이미지 자체 제작
- UGC와 다르게 직접 운영하는 경우
장점:
> 높은 퀄리티 보장
> 통일화된 콘텐츠
단점:
> 콘텐츠 썸네일 제작 기간, 비용 높음
> UI 변경시 유지 보수 비용 높음
UI변경시 콘텐츠 운영 관점에서도 같이 고려해야한다.
스탠다드
: 가장 인기있고, 유저가 많은 앱 서비스 기준화.
다 비슷한 비율의 썸네일을 가지고 있다. 영화 포스터 같은 느낌. 특정 서비스만 갑자기 가로로 길게 바꿔버리면 그 용으로 맞게 또 컨텐츠를 제작해야함. 하지만 넷플릭스, 웨이브, 쿠팡플레이 동시에 업로드하는 컨텐츠 제작사의 경우 컨텐츠를 운영할 때마다 두번씩 만들어야 하는 단점이 있을 것.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장 인기있고, 유저가 많은 앱 서비스가 기준이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어떤 서비스를 디자인할 때 해당 서비스의 1,2위가 되는 앱을 항상 살펴볼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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