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d vs Fear: 영어에서 두려움을 표현하는 방법과 예문 비교

❗ dread vs fear: 감정의 방향과 무게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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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Dread | Fear |
감정의 방향 | 미래에 닥칠 일에 대한 예상 불안 | 대상이나 상황에 대한 현재의 공포 |
감정의 무게 | 무겁고 지속적인 걱정과 스트레스 | 일시적이고 본능적인 반응일 수 있음 |
시간 개념 | 미래 중심 (다가올 상황) | 현재 중심 (직접 마주한 상황) |
사용 대상 | 행동이나 사건 (to do something) | 대상 그 자체 (spiders, fire 등) |
✅ 예문 비교: 감정을 어떻게 다르게 표현할까?
dread 예문 (예상되는 불쾌함, 스트레스 포함)
- I dread going to the dentist.
- 치과에 가야 한다는 것 자체가 불편하고 스트레스를 준다.
- She dreads the thought of public speaking.
- 발표에 대한 생각만으로도 끔찍하다.
- We all dread Monday mornings.
- 월요일 아침은 생각만 해도 우울하다.
- He dreaded the day he would have to say goodbye.
- 이별해야 하는 그날이 오지 않길 바랐다.
- I’m already dreading the long meeting tomorrow.
- 벌써부터 내일 긴 회의가 걱정된다.
fear 예문 (즉각적이고 본능적인 공포)
- He fears spiders and snakes.
- 그는 거미와 뱀을 무서워한다.
- She fears being alone in the dark.
- 어둠 속에 혼자 있는 것을 무서워한다.
- I fear for her safety in that neighborhood.
- 그 지역에서 그녀의 안전이 걱정된다.
- Many people fear death.
- 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두려워한다.
- Do you fear failure or success?
- 너는 실패를 두려워하니, 성공을 두려워하니?
🧠 원어민처럼 말하기 위한 회화 팁
- dread + 동명사(동사ing) 형태로 자주 쓰인다.
예: I dread waking up early. - fear + 명사 / fear that절 형태로 사용.
예: I fear that something bad will happen. - 상황에 따라 감정의 깊이를 조절해서 사용하면 표현이 더 풍부해진다.
→ “I fear flying.” (비행기 타는 게 무서움)
→ “I dread flying.” (비행기 타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고 끔찍함)
💡 idiom 표현: 회화에서 이렇게 쓰인다
- fill someone with dread
The news filled me with dread.
→ 그 소식이 나를 심한 불안감으로 가득 채웠다. - live in dread of something
He lived in dread of losing his job.
→ 그는 늘 실직할까 봐 걱정 속에 살았다. - have a fear of something
She has a fear of heights.
→ 그녀는 고소공포증이 있다. - put the fear of God into someone
The teacher put the fear of God into us before the exam.
→ 시험 전 선생님이 우리를 바짝 긴장하게 만들었다.
✍️ 상황별 실전 예문 모음 (대화 스타일)
A: I have to give a speech tomorrow.
B: You look nervous.
A: I’m not just nervous—I seriously dread it.
A: Do you like horror movies?
B: No way. I fear ghosts more than anything.
A: Why don’t you want to check your emails?
B: I dread seeing a message from my boss.
📘 학습자에게 한 줄 팁
"Dread"는 미래에 대한 불쾌한 감정이 섞인 깊은 걱정,
"Fear"는 특정한 대상이나 순간에 느끼는 즉각적인 감정 반응.
두 단어를 적절히 구분해서 써야 감정 표현의 ‘톤’이 살아난다.
🎯 영어 시험 준비에서의 활용법
- dread는 예상되는 미래의 일에 대한 걱정을 나타낼 때 자주 쓰인다.
토플, 토익 등에서 주로 나오는 “What do you dread the most about public speaking?” 같은 질문에서 “I dread forgetting my lines”와 같이 사용할 수 있다. - fear는 직접적이고 본능적인 감정을 표현할 때 유용하다.
예를 들어 "What do you fear the most?" 라는 질문에서 “I fear spiders”처럼 바로 마주하는 상황에 대한 감정을 표현할 때 좋다.
dread와 fear, 헷갈리지 말자
- “Dread”는 불쾌하거나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미래 상황에 대한 심리적 압박감이다.
- “Fear”는 지금 눈앞의 대상이나 상황에 대해 느끼는 즉각적인 감정 반응이다.
두 단어의 차이를 알고 쓰면 감정 표현이 훨씬 생생해진다. >> 영어는 단어 하나 차이로 문장의 분위기와 정서가 완전히 달라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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