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a pain in the neck : 짜증나는 순간을 영어로 표현하기
'What a pain in the neck'은 정말 유용한 영어 표현이다. 이 표현은 누군가나 무언가가 매우 성가시거나 짜증나는 상황을 묘사할 때 사용된다.🙄 직역하면 '목의 통증'이지만, 실제로는 육체적 고통과는 거리가 멀다.
이 표현의 유래는 1900년대 초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pain in the butt'나 'pain in the ass'와 같은 좀 더 저속한 표현들의 대체어로 등장했다. 신체의 어느 부위든 통증이 있으면 불편하고 짜증나는 것처럼, 이 표현도 즉시 없애고 싶은 귀찮고 성가신 것들을 신체적 고통에 비유한 것이다:)
ex.
Filling out tax forms is a real pain in the neck.
세금 서류 작성은 진짜 골치 아픈 일이야.
That constant beeping sound is a pain in the neck.
그 끊임없는 삐 소리는 정말 성가셔.
Dealing with customer complaints all day is a pain in the neck..
하루 종일 고객 불만을 처리하는 건 정말 성가셔..
This old printer is such a pain in the neck. It always jams.
이 오래된 프린터는 정말 골칫거리야. 항상 용지가 걸린다니까.
Traffic during rush hour is a major pain in the neck.
출퇴근 시간의 교통체증은 정말 큰 고통이다.
Learning to play the violin can be a pain in the neck at first.
바이올린을 배우는 건 처음에는 정말 힘들 수 있다.
Dealing with bureaucracy is often a pain in the neck.
관료주의를 다루는 건 종종 정말 성가신 일이다.
That new software update is a real pain in the neck. It's so buggy!
그 새로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정말 골치 아파. 버그가 너무 많아!
Having to remember multiple passwords is a pain in the neck.
여러 개의 비밀번호를 기억해야 하는 건 정말 귀찮은 일이야.
Commuting for two hours every day is a huge pain in the neck.
매일 2시간씩 통근하는 건 엄청난 고통이야.
Dealing with a slow internet connection is a real pain in the neck.
느린 인터넷 연결을 다루는 건 정말 성가신 일이다.
Trying to lose weight can be a real pain in the neck.
체중을 줄이려고 노력하는 건 정말 힘들 수 있다.
Constantly having to update apps on your phone is a pain in the neck.
휴대폰 앱을 계속 업데이트해야 하는 건 정말 귀찮은 일이라니까.
Dealing with a computer virus is a major pain in the neck.
컴퓨터 바이러스를 처리하는 건 정말 큰 골칫거리야.
Having to work on weekends is a pain in the neck.
주말에 일해야 하는 건 정말 짜증나는 일이야.
Trying to keep up with all the latest social media trends is a pain in the neck.
최신 소셜 미디어 트렌드를 따라가려고 노력하는 건 정말 힘들어.
이 표현은 일상 대화에서 자주 사용되며, 특히 친구나 가족과 대화할 때 유용하다. 하지만 공식적인 상황이나 처음 만난 사람과의 대화에서는 조금 더 조심스럽게 사용해야 한다. 🤔
'What a pain in the neck'은 단순히 불평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이 표현을 통해 우리는 일상의 작은 불편함들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할 수 있다. 때로는 이런 표현을 사용함으로써 스트레스 상황을 좀 더 가볍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되기도 한다.
결론적으로, 'What a pain in the neck'은 우리 일상의 짜증나는 순간들을 재치있게 표현할 수 있는 유용한 관용구다. 이 표현을 적절히 사용하면 대화에 유머를 더하고 상황을 좀 더 가볍게 만들 수 있다. 그러니 다음에 짜증나는 상황을 마주했을 때, "Ugh, what a pain in the neck!"이라고 외쳐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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