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으로 그리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마음속으로 그리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If You Visualize It, It Will Happen
엄마와 함께하는 순간을 그렸고, 2024년 내가 꿈꿔왔던 장면이 그려졌던 어제. 더할나위없이, 편안했고 설렜으며 보조개가 멈출 줄을 몰랐다.
I imagined a moment with my mom, and yesterday, the scene I had dreamed of in 2024 was realized. It was beyond perfect—comforting, exciting, and my dimples wouldn’t stop showing.
운전석에서 차를 모는 엄마의 모습이 마치 하얀 고양이 같았다.
Seeing my mom driving from the driver’s seat, she looked like a white cat.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변함없는 아기같은 미소와 어린피부를 가지고있는 엄마는 내가 세상에서 제일 존경하는 여자다.
Despite the passage of time, my mom, with her unchanging baby-like smile and youthful skin, remains the woman I respect the most in the world.
엄마와 나 둘뿐인 것만 같았던 세상에 어여쁜 카페에 도착해서 그렇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In a world that felt like it was just the two of us, we arrived at a charming café and shared various stories.
그냥 오늘 내가 너에게 하고싶은 말은 이거다.
‘나는 돈 많이 벌어서 우리 엄마 배우고 싶은 것들 모두 다 서포트해줄거야. 최종결과가 나오기까지 남은시간들 잘 활용해서 꾸준히 지금까지 해오던 아이들 함부로 사랑할 수 있도록 내가 더 많이 사랑한다고 표현하고 행동할게. 사랑해.
What I want to say to you today is this: ‘I’m going to earn a lot of money to support everything my mom wants to learn. Until the final results come out, I will use my time well and consistently express and act on my love so that my kids(tiny tiny goal for self-improvement) I've been diligently working on can continue to thrive. I love you.
부자들의 음모 기록 - 로버트 기요사키 기록 3. The Conspiracy of the Rich - Robert Kiyosaki 3.
세계의 주요 은행들이 ‘파생상품의 파생상품의 파생상품’을 만들어내기 시작했을 때 이미 금융위기의 씨앗은 뿌려졌다. 이렇게 만들어진 파생상품의 파생상품의 파생상품은 하나같이 ‘부채담보부증권’, ‘하이일드펀드’, ‘신용디폴트스와프’와 같은 아주 이국적이고 매혹적인 이름을 가지고 있다.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어 돈을 내놓게 만드는 것이 금융산업의 목표 중 하나라는 것이다.
When the World's major banks started crreating 'Derivatives of Derivatives of Derivatives,' the seeds of the financial crisis were already sown. These layers of derivatives were given exotic and alluring names like 'collateralized debt obligations,' 'high-yield funds,' and 'credit default swaps.' The goal of the financial industry is to confuse people and make them part with their money.
파생상품에 파생상품에 파생상품을 층층이 쌓아 복잡하게 금융상품을 만들어 파는 것은 거대 부자들의 합법적인 사기 행각이다. 신용카드 대금을 다른 신용카드로 메우고, 모기지 대출로 산 집을 담보로 잡아 또 대출을 받고, 이렇게 빌린 돈으로 또다시 신용카드 대금을 갚고, 이처럼 실제 돈은 쓰지 않으면서 숫자놀음만으로 하루하루를 연명해가는 것과 똑같다. 그래서 워렌 버핏이 파생상품을 대량 살상무기라고 말한 것이다.
Selling derivatives layered upon derivatives is essentially a legal scam orchestrated by the super-rich. It’s akin to covering credit card bills with other credit cards, taking out mortgages on houses bought with loans, and using those loans to pay off more credit card debt—surviving day by day through number games without actual money. That’s why Warren Buffett called derivatives financial weapons of mass destruction.
“돈을 사랑하는 것이 정말 악의 뿌리일까?” 절대 그렇지 않다. 사람들은 돈에 대해서 어둡고 무지하게 만드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악의 뿌리다. 돈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사람들이 모를 때 악은 활개를 친다. 이러한 금융 무지는 부자들의 음모가 싹트고 자라기 위한 근본적인 토양이 된다.
“Is the love of money really the root of all evil?” Absolutely not. It’s making people ignorant and dark about money that is truly the root of evil. When people don’t understand how money works, evil thrives. This financial ignorance is the fertile ground for the conspiracy of the wealthy to take root and grow.
2007년 금융 혼란이 전 세계로 확산되는 와중에 미국에서는 대통령 선거운동이 시작되었다. 이 선거운동은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 동안, 가장 많은 돈이 들어간 정치운동으로 기록되었다.
In the midst of the financial turmoil spreading worldwide in 2007, the U.S. presidential election campaign began. It became the longest and most expensive political campaign in history.
세계경제가 몰락 직전이라는 신호가 분명히 켜진 상황이었음에도 선거운동 초기에 경제는 주요 이슈가 되지 못했다. 이라크 전쟁, 동성결혼, 낙태, 이민 등이 뜨거운 이슈였다. 후보들은 토론을 할 때도 경제는 별문제 아니라는 듯 말했다.
Despite clear signs of an impending global economic collapse, the economy was not a major issue at the start of the campaign. Hot topics included the Iraq War, same-sex marriage, abortion, and immigration. Even during debates, candidates acted as if the economy was not a big deal.
2008년 12월.
11월에만 미국에서 58만 4,000명이 직장을 잃었다. 1974년 12월 이후 실업인구가 가장 많이 치솟은 달로 기록되었다. 2008년 한 해에만 미국에서 200만명이 직업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 지역인 중국에서도 2008년에만 670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세계경제가 심각한 불황에 빠졌으며, 붕괴의 문턱 앞에 다가섰다는 명백한 신호였다.
December 2008
In November alone, 584,000 people lost their jobs in the U.S., marking the highest surge in unemployment since December 1974. Throughout 2008, 2 million Americans lost their jobs. Even in China, the world's fastest-growing economy, 6.7 million jobs disappeared in 2008. This was a clear sign that the global economy was in a severe recession, teetering on the brink of collapse.
경제 공부 경제 독서
경제학자들은 2007년 12월 이후 미국 경제가 경기후퇴기에 들어섰다고 마침내 인정했다. 경제학자라고 하는 사람들이 경기후퇴가 1년이나 진행되고 난 다음에야 그것이 경기후퇴라는 사실을 안 것이다.
Economists finally acknowledged that the U.S. economy had been in a recession since December 2007. These so-called experts only realized it was a recession a year after it had begun.
세계에서 가장 현명한 투자자라고 알려진 워렌 버핏 역시 자신의 투자회사인 버크셔해서웨이가 보유한 주식의 가치가 3분의 1 정도 날아갔다고 시인했다. 투자자들 역시 시장의 평균손실보다 적게 손해를 보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손해가 적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위안이 되었다.
Warren Buffett, known as the world’s smartest investor, admitted that the value of Berkshire Hathaway’s stock holdings had plummeted by about a third. Investors aimed to suffer less loss than the market average. The fact that their losses were smaller provided great comfort.
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은행 일가를 이룬 로스차일드는 이렇게 말했다. “돈을 만들어낼 수 있는 권한만 나에게 주면 누가 나라를 다스리든, 누가 법을 만들든 신경 쓰지 않겠다.” 금융위기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미국 정부, 연방준비제도,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소수의 갑부들이 어떤 관계에 있는지 알아야 한다.
The Rothschilds, Europe’s most powerful banking family, once said, “Give me control over a nation’s currency, and I care not who makes its laws.” To understand the financial crisis, one must understand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U.S. government, the Federal Reserve, and the world’s most influential few wealthy individuals.
1913년 미국은 연방준비제도를 만들어 세계의 갑부들에게 달러를 찍어낼 수 있는 권한을 주었다. 로스차일드가 꿈꾸던 것을 완벽하게 충족시켜준 것이다. 연방준비은행은 국가기관이 아니라 금융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행사하는 몇몇 사람들이 모여 운영하는 은행 카르텔이다. 연방준비제도는 기본적으로 돈을 찍어낼 수 있는 면허를 이들에게 공식적으로 허가한 제도인 셈이다.
In 1913, the U.S. established the Federal Reserve, giving the world’s rich the authority to print dollars. It perfectly fulfilled the Rothschilds' dream. The Federal Reserve is not a government institution but a banking cartel run by a few of the most powerful people in finance. It essentially grants them the official license to print money.
연방준비제도를 만든 또 다른 이유는, 거대 은행들이 재정적인 문제를 겪지 않도록 유동성을 공급하기 위해서다. 그러니까 납세자의 돈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부자들의 돈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Another reason for creating the Federal Reserve was to provide liquidity to prevent large banks from facing financial issues—not to protect taxpayers' money, but to protect the wealth of the rich.
경제 공부 경제 독서
이러한 기능은 지금도 똑같이 작동하고 있다. 2008년 부시 대통령이 7,000억 달러를 긴급구제금융으로 내놓자, 골드만삭스 출신의 재무장관 헬리 폴슨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와 함께 미국의 거대 은행들에게 아무런 심사절차도 없이 즉각 부실자산구제프로그램(TARP: Troubled Asset Relief Program)으로 수십억 달러를 내주었다. 곤란을 겪고 있는 자신의 친구들에게 국가의 돈을 마음껏 퍼준 것이다.
This function still operates the same way today. When President Bush released $700 billion in emergency bailout funds in 2008, Treasury Secretary Hank Paulson, a Goldman Sachs alum, distributed billions to America’s largest banks through the Troubled Asset Relief Program (TARP) without any scrutiny. It was a free-for-all for his friends in trouble.
결국 부실자산구제프로그램이라는 것도 납세자들의 주머니에 돈을 빼내 금융위기를 초래한 주범인 거대 은행과 기업들의 주머니에 넣어주는 제도다. 물론 정부는 은행에 구제금융을 투입하면서 사람들에게 그 돈을 빌려주라고 명령하지만, 사실상 정부는 그러한 명령을 강제할 수도 없고, 또 강제할 의지도 없다.
TARP, ultimately, is a system that takes money from taxpayers' pockets to fill the pockets of the big banks and corporations that caused the financial crisis. While the government directs banks to lend this money to people, it has neither the power nor the will to enforce this.
2008년 12월 중순 <USA투데이>는 은행들에게 구제금융으로 받은 돈을 어디에 썼는지 물었다. 250억 달러를 지원받은 JP모건체이스는 이렇게 대답했다. “그건 밝힐 수 없습니다. 대답하기를 거부하겠습니다.” 100억 달러를 받은 모건스탠리는 이렇게 대답했다. “우리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겠습니다.” 뉴욕멜론은행은 이렇게 대답했다. “우리는 답변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정부가 은행에게 제공하는 구제금융은 그야말로 권력자가 보통 사람들의 돈을 거두어 자신의 부유한 친구들에게 퍼주는 돈일 뿐이다. 자기 친구들의 실책과 무능, 아니 명백한 사기행각을 덮어주기 위해 뿌리는 돈이다. 결코 경제를 살리기 위한 돈이 아니다. 거짓말처럼 들리는가? 2009년 1월 26일 <월스트리트 저널>에 실린 “거대 은행, 대출 감소”라는 기사를 보면 진실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In mid-December 2008, USA Today asked the banks what they did with the bailout money they received. JP Morgan Chase, which received $25 billion, responded, “We cannot disclose that. We refuse to answer.” Morgan Stanley, which got $10 billion, said, “We have no comment.” The Bank of New York Mellon stated, “We have decided not to respond.” The government’s bailout to banks is essentially about taking the public’s money and giving it to the rich friends responsible for the crisis, covering up their failures and outright scams. It is not money to save the economy. Does it sound like a lie? Look at the January 26, 2009 Wall Street Journal article titled "Big Banks, Lending Decline," and you’ll see the truth.
경제 공부 경제 독서
은행들의 2008년 4/4분기 실적을 분석해보면, 부실자산구제프로그램 혜택을 받은 13개 거대 은행 중 10개 은행으 초과 대출금액이 3/4분기에 비해 1.4퍼센트인 460억 달러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들에게 빌려주라고 정부가 준 납세자들의 돈 1,480억 달러를 이들 은행이 꿀꺽했다는 뜻이다.
Analyzing the fourth-quarter 2008 performance of banks reveals that out of the 13 big banks that benefited from TARP, 10 reduced their lending by $46 billion (1.4%) compared to the third quarter. This means the banks swallowed up $148 billion in taxpayers' money meant for lending to the public.
경제 일
기
금융위기로 인한 전 세계의 자산, 주식, 채권, 부동산을 모두 합한 손실은 60조 달러를 훨씬 넘는다고 한다. 지금까지 전 세계의 은행과 정부들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쏟아 부은 돈은 10조 달러에 달한다. 그렇다면 50조 달러 손실은 어떻게 메울 것인가? 누가 그것을 메워야 하는가? 이 손실은 누구 주머니에서 빠져나간 것일까? 바로 우리다. 금융위기로 인해 진짜로 돈을 잃은 사람들이 우리인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누가 구제해줄까? 더욱이 우리는 우리가 입은 손실 뿐만 아니라 부자들의 손실에 대해서도 정부의 구제금융을 통해 우리가 낸 세금으로 모두 지불해야 한다.
The global financial crisis led to a loss exceeding $60 trillion in assets, stocks, bonds, and real estate. So far, banks and governments worldwide have spent $10 trillion to address this issue. So, how will the remaining $50 trillion loss be covered? Who will cover it? Whose pockets did this loss come from? Ours. We are the ones who truly lost money in the financial crisis. So, who will bail us out? Moreover, we not only have to cover our losses but also pay for the rich’s losses through government bailouts funded by our tax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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