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로부터 배우기: 시뮬레이션의 중요성
Tue, 16th Jul 2024
Diary
슬라이덱을 준비하면서 시뮬레이션의 힘이 얼마나 커다란지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다. 실제 상황에서의 리스크를 줄이고, 경험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시뮬레이션에게 감사하다(: 실수를 직접 경험하기 전에 가상의 환경을 만들고 - 반복적으로 연습한지 몇주차. 자신감이 생긴다.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있었지만, 확신이 든다. 곧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며 다가오는 핀테크 해커톤도 재미있게 참여해서 멋진 결과물을 낼 것이다. 그리고 핀테크 인턴십 경험을 앞으로 내가 나아가는 꿈의 여정에 어여쁘게 활용할 것이다. 캐나다에 돌아가기까지 이제 한달하고 열흘 남짓 했다.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지만, 나를 찾아주는 친구들이 있어서 너무너무 감사하다. 오늘은 두명의 친구에게 멘토링 및 피드백 요청을 받았다. 그리고 핀테크 인턴십에서 알게된 좋은 분들 덕분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고 있다. 그냥 모든게 다 감사하다. 그래서 오늘은 평소운동량 + 스쿼트도 500개를 했다. 인터뷰도 잘 마친 나에게 상을 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선명하게 그려지고 있다. 앞으로의 내 미래가 선명하다못해 반짝거린다✨ 아 참. 이번주 목요일날엔 에밀리카 학교선배가 한국에 놀러오셔서 같이 만나기로 했다. 선배님이랑 어여쁜 추억도 쌓아야지💖
As I prepared my slides, I was once again reminded of the immense power of simulations. I'm grateful for simulations, which reduce risks in real situations and provide opportunities to learn through experience. After creating a virtual environment and practicing repeatedly for weeks, my confidence has grown. While I already believed in myself, now I’m certain of it. I’m looking forward to achieving great results and participating in the upcoming fintech hackathon with enthusiasm. I’ll also make the most of my fintech internship experience on my journey toward my dreams. With just over a month left until I return to Canada, I’m managing a busy schedule but am incredibly thankful for friends who reach out to me. Today, I received requests for mentoring and feedback from two friends. The positive energy from the wonderful people I've met during my fintech internship is also uplifting. I’m grateful for everything. That’s why today I did 500 squats in addition to my usual workout—just to reward myself for finishing an interview well. My future is becoming so clear and even sparkling ✨. Oh, and this Thursday, I’m meeting with my senior from Emily Carr University, who’s visiting Korea. I’m excited to create beautiful memories with her 💖.
부자들의 음모 - 로버트 기요사키 The Conspiracy of the Rich - Robert Kiyosaki 20.
사람들이 변화를 거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실수, 특히 돈과 관련된 실수를 저지를까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직업 안정성에 매달리는 이유는 그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워지지 않을까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대부분 자신의 돈을 재정 설계사에게 맡겨버리는 것은 그들은 실수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이 모든 것은 실수다.
The biggest reason people resist change is the fear of making mistakes, especially financial ones. People cling to job security because they fear falling into economic hardship. Most people entrust their money to financial planners because they believe they won't make mistakes. Ironically, this in itself is a mistake.
내가 보기에 우리 교육제도의 가장 큰 문제는 아이들에게 실수하지 말라고 가르치는 것이다. 아이들이 실수를 하면 실수에서 무엇인가를 배우라고 가르치기보다는 처벌한다. 지혜로운 사람은 우리가 실수를 통해 배운다는 사실을 안다.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져도 아무렇지 않게 다시 올라타야지만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울 수 있다. 물에 뛰어들지 않으면 헤엄치는 법을 배울 수 없다. 실수를 두려워한다면 어떻게 돈에 대해서 배울 수 있겠는가?
In my view, the biggest problem with our education system is that it teaches children not to make mistakes. Instead of encouraging children to learn from their mistakes, it punishes them. Wise individuals understand that we learn through our mistakes. Just as you must get back on a bicycle after falling to learn how to ride, you can't learn to swim without jumping into the water. How can you learn about money if you're afraid of making mistakes?
시뮬레이션이나 게임은 효과적인 학습 도구다. 왜냐하면 실수가 허용되기 때문이다. 예비 조종사들은 비행 시뮬레이터에서 오랫동안 비행 연습을 한 뒤에 비로소 실전에 들어간다. 오늘날 항공사들은 조종사들을 훈련시키기 위한 시뮬레이터 시설에 엄청난 돈을 쏟는다. 비용대비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비행사들이 추락에 대한 공포를 느끼지 않고 비행 기술을 익힐 수 있기 때문이다.
Simulations and games are effective learning tools because they allow for mistakes. Trainee pilots spend long hours practicing in flight simulators before actually flying. Today, airlines invest heavily in simulator facilities to train their pilots. It's cost-effective and allows pilots to hone their skills without the fear of crashing.
수백만 사람들이 경제적인 곤란을 겪는 것은, 시장이 붕괴하면서 자산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실제로는 부채였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E: employee(봉급생활자)
S: small business/specialist(중소기업 경영자/자영업자/전문직)
B: big business(직원이 500명 이상되는 기업의 소유자)
I: Investor(투자자)
Millions of people face financial difficulties because they realize that what they thought were assets turned out to be liabilities when the market collapsed.
E: Employee
S: Small business owner/Specialist
B: Big business owner (those who own companies with over 500 employees)
I: Investor
학교에서는 E/S에 속하는 사람이 되도록 가르칠 뿐 B/I에 대해서는 가르쳐주지 않는다. MBA 역시 부자들의 사업을 위해 4/4분면의 E에서 일을 하는 법을 가르친다. B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 게이츠, 델컴퓨터의 창업자 마이클 델, 포드자동차의 창업자 펜리포드, GE의 창업자 토머스 에디슨이 있다. 이들은 모두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않았다.
Schools only teach students to become E's or S's, but they don't educate them about becoming B's or I's. Even MBA programs primarily teach how to work as an E in the business sector of the wealthy. Some of the most famous B's include Bill Gates, the founder of Microsoft; Michael Dell, the founder of Dell Computers; Henry Ford, the founder of Ford Motors; and Thomas Edison, the founder of GE. None of them followed a traditional school p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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